바쁜 일상속에서 나도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아두이노...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이랄까?
예전 중학교 기술시간에 라디오를 만드는 실습시간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즈음이었던 것 같다... 아주많이 흥미를 느꼈던것이...
고등학교에서 이과가 아닌 문과를 택하면서 멀어진 전자기판들...
대신 컴퓨터에 많은 관심을 가졌었고 결국 전산실 근무....ㅋㅋㅋ
아두이노를 시작하면서 지금은 교재에 씌여진것을 연습삼아 만들지만
나중엔 핸드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한 RC카에 도전하리라 맘먹으며
오늘 4시간가량 투입된 LCD에 글자 표시하기... 성공..
1602 LCD기판을 브레드 기판에 고정시키기 위한 납땜작업의 부분 실패로
원인도 모르며 "왜 안되지?"를 반복하는 바보같은 짓을 했다.
결국 납땜한곳을 하나하나 다시 점검하며 재연결하여 성공...
회로도는 다음과 같다... 익숙치 않아서 한참 들여다 봤음....
다음엔 디지털 온습도계에 도전할 예정이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