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복잡했던 선들이 많이 단순해 졌다.

1602LCD를 쉽게 연결해 주는  I2C 인터페이스변환 어댑터를 붙여 주어서 가능해 졌다. 복잡했던 온갖 선들이 4가닥 선으로 화면을 표시해 준다.정말 대단하다. 

온도는 계속 엉뚱한 값을 보여주고 있지만 오늘은 특별히 초음파 거리측정 센서를 붙여보았다.

로봇 눈처럼 생긴 센서가 제법 근사치에 맞게 거리를잡아준다.

오늘도 작은 기쁨을 느껴보며 하루를 정리한다.

아... 아두이노 스케치(프로그램 소스)는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지고 예제 소스를 뒤섞어 업로드하고 있는데...

게시할 만큼 간결하지 못해 올리지 못하고 있다...

 

다음엔 오늘 도착한 블루투스 모듈 이용법을 파악한후 동작상황을 보아야 겠다...

오늘도 블루투스 RC카 제작에 한걸음 더 다가갔으리라 생각하며...

 

Posted by 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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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LCD에 hello, world! 표시에 성공한 회로에 온도센서와 조도 센서를 연결하여

LCD에 표시하는 시도를 해봤다.

여기저기 나와있는 소스를 정리하여 업로드하고 실행시키니

분명 숫자는 표시되는지 맞는건진... 모르겠다.

초단위로 온도와 조도를 표시하라고 해봤더니

마이너스(-) 값도 표시하면서 계속 편차가 심하게 움직인다.

조도는 거의 일정하게 표시하는데... 손가락을 조도 센서를 가려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그런이유도 모르겠다. 아 낭패다...

온도센서인 LM35는 1도씨마다 10mV의 값을 전달한다고 한다...

프로그램 소스에서 이값을 보정하여 실제적인 온도를 맞춘다고 하는데...

여러방법을 해봤지만 맞는건진 아직도 의문....

 

아~ 참... Dispay 할때 윗열의 Temp C 문자가 아래 조도 숫자 다음에 계속해서 나오는 문제가 있어서

참고삼아 적어본다.. lcd.clear(); 로 해결이 되긴하지만,

아랫열로 커서를 옮기고 "Light           "; 라고 준 상태에서

커서를 Light 쪽으로 붙여서 조도 숫자를 표기하니 쓸데없는 문자표기가 없어졌다...

 

공동구매 사이트가 현재 열여있어서 초음파 거리센서, DC모터 드라이버 모듈, 블루투스 모듈, 아두이노 NANO보드를 추가 구매한것이 오고 있다. 오늘은 추가로 RC카 재료인 바퀴(모터와 기어가 달려있는) 세트를 주문했다...

이제 정말로 블루투스 RC카를 만들어보는 준비단계를 시작해봐야겠다...

 

 

Posted by 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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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속에서 나도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아두이노...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이랄까? 

예전 중학교 기술시간에 라디오를 만드는 실습시간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즈음이었던 것 같다... 아주많이 흥미를 느꼈던것이...

고등학교에서 이과가 아닌 문과를 택하면서 멀어진 전자기판들...

대신 컴퓨터에 많은 관심을 가졌었고 결국 전산실 근무....ㅋㅋㅋ

 

아두이노를 시작하면서 지금은 교재에 씌여진것을 연습삼아 만들지만

나중엔 핸드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한 RC카에 도전하리라 맘먹으며

오늘 4시간가량 투입된 LCD에 글자 표시하기... 성공..

1602 LCD기판을 브레드 기판에 고정시키기 위한 납땜작업의 부분 실패로

원인도 모르며 "왜 안되지?"를 반복하는 바보같은 짓을 했다.

결국 납땜한곳을 하나하나 다시 점검하며 재연결하여 성공...

 

 

회로도는 다음과 같다... 익숙치 않아서 한참 들여다 봤음....

 

다음엔 디지털 온습도계에 도전할 예정이다... 홧팅.

 

Posted by 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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