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율보험회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중에서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을 말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보험회사의 영업수지를 결정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예정손해율보다 실제손해율이 높게 나타나면 적자를 보게 되며 실제손해율이 낮으면 흑자를 기록하게 된다.

보험료는 미래에 발생할 손해액을 예상해 결정하기 때문에 다른 제조물의 원가와는 달리 사후에 손해액(손해율)이 확정된다. 손해보험은 수입과 비용 지출이 동일하게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98년 제도 개선의 경우 손해율이 높은 보험종목(예:대형승용차)의 보험료는 인상하고 손해율이 낮은 종목(예:경승용차 및 책임보험료)의 보험료는 인하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6년 이전까지는 실제손해율이 예정손해율을 훨씬 웃돌아 보험사가 적자를 봤으나 97년에는 실제손해율이 예정손해율보다 낮아 흑자를 기록했다. [From 네이버 사전]

천칭생각...
업무상 필요해서 찾아본 용어...
앞으로는 생소하거나 알아두어야 할 용어를 이렇게 메모형태로 모아두기로 마음먹었다.
이 글분류로 씌여지는 자료가 너무 많지 않았으면...

 
Posted by 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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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SW 분리발주 의무화 5일부터 시행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방안’ 포함
2009-03-04/오후 4:52:03/김선애 기자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분리발주 의무화제도가 5일부터 시행된다.

기획재정부(장관 윤증현 www.mosf.go.kr)와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 www.mke.go.kr)는 지난 1월 입법예고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의견수렴을 거쳐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개정안에는 SW 분리발주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방안’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기관별 재량사항이던 SW 분리발주 제도를 원칙적으로 의무화하게 된다.

SW 분리발주로 인해 ▲SW 제품과 시스템과의 통합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한 비용 상승이 초래되는 경우 ▲사업기간 내에 완성될 수 없을 정도로 현저히 지연되는 경우 ▲행정업무 증가 외에 현저하게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 대해 분리발주 예외사유를 인정한다.

그러나 분리발주로 인한 행정업무 증가는 예외사유에서 제외해 발주기관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SW 분리발주 시행에 참여토록 했다. SW 분리발주를 하지 않는 경우, 예외사유를 발주계획서 및 입찰공고문에 명시토록 했다.

SW 분리발주 시행과정에서 나타나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을 통해 SW 분리발주 현장지원 강화, SW 분리발주 관련 교육시행 및 헬프 데스크 운영 등을 추진해 강화된 SW 분리발주 제도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SW 분리발주 의무화로 중소 SW 사업자의 공공사업 참여가 확대되고, SW 저가 하도급 방지, 실질적인 수익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분리발주 확대에 따른 행정기관 발주업무의 애로사항 점검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http://www.datanet.co.kr/news/news_view.asp?id=44116&acate1=0&acate2=1]

천칭생각
-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분리발주 의무화에 대한 내용을 처음 보았다.
  10억원 이상 공공 부문 정보화 사업시 5000만원 이상의 소프트웨어(SW)를 분리해 발주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고
  앞으로 시스템 구축관련하여 발주기관이 임의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동시에 발주하는것을 제한하는것 같은데...
  업무도 조금은 많아지고 현업에서 제대로 이업무를 처리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알아둘겸 옮겨 보았다.
Posted by 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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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4일 채준이의 첫번째 생일 잔치가 있었다.
의젓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개구진 모습이 미소짓게한다.
부디 건강하게 잘 자라렴....사랑한다.
Posted by 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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